얼마 전 김미경 유튜브 채널에서 노희영 대표의 브랜딩 강의를 정말 흥미롭게 들었습니다. simpleyoungstory.tistory.com/32 한 시간이 넘는 강의였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흥미롭게 들었기 때문에 노희영 대표가 최근 쓴 "노희영의 브랜딩 법칙"도 꼭 한 번 읽어봐야겠다고는 생각했었는데요. 개인적으로 경영 관련 비문학은 한 번만 읽는 경우가 많아서 책을 사지 말고 빌려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. 어찌저찌 책 빌리는 건 여의치가 않고 책이 궁금하기는 하고 해서 어제 강남역 교보문고에 잠깐 들러 책을 구매했습니다. 결론적으로 책 사길 참 잘했습니다.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소설 같은 경우 범인이 궁금해서 앉은 자리에서 책을 완독한 경우는 더러 있었지만 이런 경영 관련 비문학을 사자마자 완독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