얼마 전 넷플릭스가 김은희 작가 작품에 투자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포스팅을 했었습니다. 그 이유 중 하나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말씀드렸는데요. simpleyoungstory.tistory.com/35 최근 매력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을 발견했습니다. (이미 지난 10월에 넷플릭스에 공개되어 인기 컨텐츠로 자리매김한 작품이라 제가 발견했다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^^) 많은 분들이 아시는 퀸스갬빗입니다. 7부작의 미니시리즈이기 때문에 휴일 하루 잡아서 몰아보기 딱입니다! 퀸스 갬빗은 "체스"를 주제로 하는 드라마이기 때문에, 아마 다 보고 나시면 체스를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드실 수도 있는데, 요즘 같이 집콕하는 시기에 새로운 취미로 삼기에도 적합하다는 생각이 드네요..